이곳의 시세가 변하면 저곳의 시세도 변한다는 말.

#시세 #

시세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세도 모르고 값을 놓는다

(2) 조 한 섬 가진 놈이 시겟금 올린다

(3) 물가 모르고 아무 데나 덤빈다

(4) 송도 오이 장수

(5) 듣보기장사 애 말라 죽는다

(6) 이 팽이가 돌면 저 팽이도 돈다

(7) 정월 지난 무에 삼십 넘은 여자

물건의 시세가 어떠한지도 모르면서 값을 부른다는 뜻으로, 물건의 가치도 알지 못하면서 평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1번째

좁쌀을 불과 한 섬밖에 가지지 못한 자가 쌀의 시세를 올려놓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단치도 않은 인물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2번째

물건의 시세도 모르고 덤빈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의 침착하지 못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3번째

이익을 더 많이 보려다가 그만 기회를 놓쳐 헛수고만 하고 오히려 낭패를 보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도의 오이 장수가 시세에 따라 서울과 의주를 돌았으나, 가는 곳마다 시세가 떨어져 개성에 되돌아왔을 때에는 오이가 곯고 썩어 쓸모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시세 관련 속담 4번째

여기저기 뜨내기로 시세를 알아 가며 요행수를 바라고 돌아다니던 듣보기장사가 시세가 맞지 않아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요행수를 바라다가 몹시 애를 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5번째

이곳의 시세가 변하면 저곳의 시세도 변한다는 말.

시세 관련 속담 6번째

철이 지나 시세가 없게 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 관련 속담 7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도둑의 집에 한당이 들었다

(2)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4)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5) 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란다

(6) 한집에 감투쟁이 셋이 변

(7) 사람의 얼굴은 열 번 변한다

(8) 강태공 위수 변에 주 문왕 기다리듯

(9) 포도청 변쓰듯

(10) 폭풍 전의 고요

몹쓸 놈이 그보다 더 몹쓸 놈에게 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1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는 말.

변 관련 속담 3번째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4번째

늘 눈앞에 두고 보면 성장하여 변한 것을 알아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5번째

무슨 일에 나서서 주장하는 사람이 많으면 도리어 일이 잘 안된다는 말.

변 관련 속담 6번째

사람은 일생 동안에 모습이 많이 변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7번째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8번째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말을 툭툭 내뱉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9번째

무슨 변이 터지기 전에 잠깐 동안 고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 관련 속담 10번째